GTA6에 한국어 더빙은 없어요. 2026년 11월 19일 PS5와 Xbox Series X|S로 발매되는 GTA6는 메뉴와 자막을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로 지원하지만, 음성은 영어 하나뿐이에요. 한글화는 되지만 대사는 영어로 들리고, 그 아래에 한글 자막이 나오는 방식이에요.
GTA5와 같은 방식이라 시리즈를 해본 분들에겐 익숙할 거예요. 아래에서 지원 언어 전체 목록, PS5와 Xbox에서 한국어로 설정하는 순서, 그리고 지역판을 살 때 확인할 점을 정리했어요.
핵심만 먼저 발매일: 2026년 11월 19일, PS5와 Xbox Series X|S. 프리로드는 11월 12일부터예요. 한국어 지원: 메뉴와 자막 있음. 한국어 더빙 없음. 음성: 영어만. 아직 미확정: 게임 안에 별도 언어 설정 메뉴가 생기는지. 발매일에 확인해서 업데이트할게요.
GTA6 지원 언어 13개
락스타 공식 스토어 페이지에 지원 언어가 올라와 있고, 테이크투가 9월 17일 주주 대상 실적 발표에서 13개 언어를 확인했어요(GTA Boom 보도). 스페인어는 스페인판과 멕시코판이 따로 들어가서 두 개로 세요.
| 언어 | 메뉴·자막 | 음성 |
|---|---|---|
| 영어 | 있음 | 있음 |
| 한국어 | 있음 | 없음 |
| 일본어 | 있음 | 없음 |
| 중국어 간체 | 있음 | 없음 |
| 중국어 번체 | 있음 | 없음 |
| 프랑스어 | 있음 | 없음 |
| 독일어 | 있음 | 없음 |
| 이탈리아어 | 있음 | 없음 |
| 스페인어 (스페인) | 있음 | 없음 |
| 스페인어 (멕시코) | 있음 | 없음 |
| 포르투갈어 (브라질) | 있음 | 없음 |
| 폴란드어 | 있음 | 없음 |
| 러시아어 | 있음 | 없음 |
음성 칸이 영어 하나뿐인 건 스페인어권도 마찬가지예요. 스페인 매체 Vandal도 스토어 정보를 근거로 영어 음성만 들어간다고 전했어요. 영어로 된 전체 정리는 GTA 6 languages에 있어요.
왜 한국어 더빙이 없을까
락스타는 지금까지 GTA 본편을 한 번도 더빙한 적이 없어요. GTA에는 수만 줄의 대사, 수백 명의 등장인물, 라디오 방송, 길거리 행인의 대화가 있고, 전부 특정 배우의 연기로 녹음돼 있어요. 이걸 열 개가 넘는 언어로 다시 녹음하는 건 제작에서 가장 무거운 작업을 몇 배로 늘리는 일이에요.
그래서 어느 나라에서 하든 루시아와 제이슨의 목소리는 원래 영어 연기 그대로이고, 번역은 자막이 맡아요.
PS5에서 GTA6 한국어로 설정하는 방법
락스타 게임은 콘솔에서 게임 안 언어 메뉴 대신 본체 언어를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락스타 고객지원에 따르면 GTA5도 PS5와 Xbox에서 본체 언어를 그대로 써요. GTA6도 같을 가능성이 높아요.
- GTA6를 완전히 종료해요. 대기 모드에서 이어하면 이전 언어가 그대로 남아요.
- 홈 화면 오른쪽 위의 설정(톱니바퀴)을 열어요.
- 시스템, 언어, 시스템 언어 순서로 들어가요.
- 한국어를 선택하고 게임을 다시 실행해요. 세이브 데이터는 그대로예요.
Xbox Series X|S에서 한국어로 설정하는 방법
- Xbox 버튼을 누르고 GTA6에서 메뉴 버튼, 끝내기를 선택해요.
- 설정, 시스템, 언어 및 위치 순서로 들어가요.
- 한국어를 선택해요. 목록에 없으면 같은 화면의 위치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Xbox는 지역에 따라 표시 언어가 달라질 수 있어요.
- 재시작하라고 나오면 재시작하고 GTA6를 실행해요.
지역판을 살 때 확인할 것
이 부분은 구매 전에 꼭 보세요. 예를 들어 GTA5의 아시아 PlayStation판은 스토어에 4개 언어(중국어 간체, 영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로만 표시돼 있어요. 락스타는 GTA6의 모든 지역판에 13개 언어가 다 들어가는지 아직 밝히지 않았어요. 해외판이나 직구판을 생각 중이라면 해당 스토어 페이지의 언어 항목에 한국어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영어 음성을 영어 공부로 바꾸는 법
더빙이 없다는 건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기회예요. 원어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수십 시간 들으면서, 손에는 이해를 돕는 자막이 있어요. 리스닝 연습으로 자주 권하는 방식과 거의 같아요.
- 처음엔 한글 자막으로 그냥 즐겨요. 그래도 인사, 협박, 경찰 무전, 점원의 정해진 말처럼 반복되는 표현은 귀에 남아요.
- 스토리에 빠지면 본체를 영어로 바꿔요. 같은 말을 눈과 귀로 동시에 받으면 철자와 실제 발음이 연결돼요. 교과서에 없는 슬랭도 여기서 익혀요.
- 서브 콘텐츠에선 자막을 꺼요. 라디오와 길거리 대화가 가장 빠르고 자연스러운 영어예요.
배경인 바이스 시티는 가상의 마이애미라서 길거리나 라디오에서 스페인어, 영어와 스페인어가 섞인 표현도 들릴 거예요.
자막이 번역해 주지 않는 영어 읽기
자막이 번역하는 건 대사뿐이에요. 광고판, 가게 간판, 휴대폰 화면, 낙서, 게임 속 신문은 배경 그림의 일부라서 메뉴를 한국어로 바꿔도 영어로 남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글자는 카메라 번역으로 읽으면 돼요. 아이폰을 TV에 비추면 화면 속 영어가 그 자리에서 한국어로 바뀌어요. PlayStation App이나 Xbox 앱으로 스크린샷을 휴대폰에 받아 두었다면 그 사진으로도 번역할 수 있어요. 번역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요.
영어 문장을 카메라로 읽는 요령은 영어 번역 카메라에 더 자세히 정리해 뒀어요. Yomi의 학습 모드에는 하루 몇 분짜리 영어 레슨도 있어서, 게임으로 귀를 익히고 레슨으로 문법과 단어를 채우는 조합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