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일본 지하철 번역, 노선도와 환승 표지판 읽는 법

길찾기 앱은 몇 번 출구로 나가라고 알려주지만, 눈앞 노선도의 회사명과 급행 표시, 발매기 화면 속 버튼까지 한국어로 바꿔주지는 않아요. 그 차이를 채우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일본 지하철에서 카메라 번역 앱을 노선도나 발매기 화면에 비추면 글자만 그 자리에서 한국어로 바뀌어요. 역 이름, 회사명, 급행과 완행 표시, 발매기 버튼 설명까지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들어가서, 어느 줄이 어느 버튼 이야기인지 다시 맞출 필요가 없어요. 길찾기 앱이 몇 번 출구로 나가라고 알려주는 것과는 다른 일이에요.

지하철 앱과 번역 카메라는 하는 일이 달라요

구글 맵이나 환승 앱은 경로와 소요 시간을 한국어로 보여줘요. 그런데 역에 도착하면 눈앞에 있는 건 앱 화면이 아니라 실제 노선도, 벽에 붙은 환승 안내판, 발매기 터치스크린이에요. 이 셋은 앱이 대신 읽어주지 않아요. 노선 색깔과 역 번호는 앱과 같을 때가 많지만, 회사명이나 승차권 종류 안내는 역 안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노선도에서 자주 보이는 표시

도쿄만 해도 JR, 지하철, 민영 철도 회사가 뒤섞여 있어서 노선도 한 장에 여러 회사 이름이 같이 나와요.

표시읽는 법뜻
急行kyuukou급행
快速kaisoku쾌속
特急tokkyuu특급
始発shihatsu첫차
終電shuuden막차
振替輸送furikae yusou사고 시 대체 운행

같은 노선도 안에서도 急行과 快速은 서는 역이 서로 다르고, 모든 역에 서는 열차와 헷갈리면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치기 쉬워요. 색이 같은 선이라도 회사가 다르면 요금이 따로 계산되는 경우도 흔해요.

환승 안내판이 헷갈리는 이유

신주쿠역처럼 JR, 지하철, 민영 철도가 한 건물에 다 모인 역은 세계적으로도 복잡하기로 유명해요. 환승 안내판 하나에 화살표가 여러 방향으로 갈라지고, 같은 색 화살표라도 회사가 바뀌면 개찰구를 한 번 더 통과해야 할 때가 있어요. 번역문이 화면 아래 목록으로만 뜨면 어느 화살표 이야기인지 다시 짝을 맞춰야 하는데, 원문이 있던 자리에 한국어가 그대로 들어가면 화살표와 글자가 계속 붙어 있어서 헷갈릴 일이 적어요.

발매기와 정산기 화면 번역하기

교통카드 잔액이 모자라면 개찰구를 나가기 전에 정산기를 거쳐야 해요. 화면에 뜨는 버튼 이름을 모르면 그 앞에서 멈추게 돼요.

  1. 카메라 번역 앱을 열고 번역 방향을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맞춰요.
  2. 화면 전체보다 버튼 하나씩 비추는 편이 작은 글자까지 정확히 읽혀요.
  3. 노선도나 환승 안내판은 멀리서 한 번, 가까이서 한 번 비춰요. 전체 구조를 먼저 보고, 헷갈리는 구간만 다시 확인하는 식이에요.
  4. 발매기에서 승차권 종류를 고를 때 목적지까지 가는 금액이 화면에 안 보이면, 역 이름이 적힌 요금표를 카메라로 비춰서 확인해요.

지하철 안에서도 번역이 되나요

Yomi는 인터넷 연결이 있어야 글자를 한국어로 바꿔요. 플랫폼과 역 구내는 신호가 대체로 잘 잡히지만,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는 신호가 끊기는 순간이 있어요. 중요한 안내판이나 발매기 화면은 역에 있을 때 미리 사진으로 찍어 두면, 신호가 약한 곳에서도 그 사진을 불러와 번역할 수 있어요.

Yomi는 카메라를 비추면 원문이 있던 자리에 한국어를 넣어요. 발매기 버튼이든 환승 안내판 화살표든 글자 크기와 위치는 그대로 두고 내용만 바뀌어요. 계정 가입도 필요 없어요. 역 밖 거리 표지판을 읽는 방법은 일본 간판 번역에, 카메라 번역 자체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일본어 카메라 번역을 참고하세요. 지하철 말고도 식당과 숙소에서 쓸 기본 표현은 일본 여행 회화에 정리해 뒀어요.

자주 묻는 질문

일본 지하철 노선도도 카메라로 번역되나요
네. 노선도에 카메라를 비추면 역 이름과 회사명, 급행이나 쾌속 같은 표시가 원래 있던 자리에 한국어로 바뀌어요. 색깔과 번호는 그대로 남아서 구조를 다시 파악할 필요가 없어요.
자동 발매기나 정산기 화면도 번역되나요
가능해요. 화면 전체보다 버튼 하나씩 비추면 작은 글자까지 정확히 읽혀요.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 정산기를 거쳐야 할 때 버튼 이름을 몰라 멈추는 상황을 줄여줘요.
환승 안내판은 왜 그렇게 헷갈리나요
신주쿠역처럼 여러 철도 회사가 한 건물에 모인 역은 같은 색 화살표라도 회사가 다르면 개찰구를 다시 통과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번역문이 화살표와 떨어진 자리에 뜨면 짝을 맞추기 더 어려워져요.
지하철 길찾기 앱이 있는데 번역 카메라가 왜 필요해요
길찾기 앱은 경로와 소요 시간만 알려줘요. 역 안 실제 노선도, 환승 안내판, 발매기 화면은 앱이 대신 읽어주지 않아서, 그 자리에서 직접 번역해야 하는 글자가 따로 있어요.
지하철 안에서도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가요
네, Yomi는 인터넷이 있어야 번역돼요. 플랫폼과 역 구내는 신호가 대체로 잘 잡히지만 터널 구간에서는 끊길 수 있어서, 중요한 안내판은 역에 있을 때 미리 사진으로 찍어 두면 안전해요.

비추기만 하면, 바로 한국어로.

Yomi는 카메라를 대기만 하면 눈앞의 외국어를 그 자리에서 한국어로 바꿔 줍니다. 표지판, 메뉴, 만화 말풍선까지. 번역은 말풍선 안에 그대로 들어갑니다. 계정 없이 바로, 3일 무료 체험.